'아들 다섯' 강민철 "딩크족으로 살면 편했을까 상상도"(인간극장)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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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강민철 씨가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4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아들만 다섯 낳은 이현미, 강민철 씨 부부의 이야기가 담긴 '아들만 다섯 힘들어도 괜찮아' 2부로 꾸며졌다.
이에 이현미 씨가 "저는 다섯 명이 좋다"고 말하자 강민철 씨는 "싫다고는 안 했다. '아이를 한 명도 안 낳았으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해봤다. 딩크족으로 살면 편한가 해서"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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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인간극장' 강민철 씨가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4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아들만 다섯 낳은 이현미, 강민철 씨 부부의 이야기가 담긴 '아들만 다섯 힘들어도 괜찮아' 2부로 꾸며졌다.
이날 강민철 씨는 "만약 준서(첫째 아들) 하나만 낳았으면 어떨까 싶다. 그런 생각이 당연히 든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현미 씨가 "저는 다섯 명이 좋다"고 말하자 강민철 씨는 "싫다고는 안 했다. '아이를 한 명도 안 낳았으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해봤다. 딩크족으로 살면 편한가 해서"라고 답했다.
이어 이현미 씨가 공감하자 강민철 씨는 "애들 보면 너무 예뻐서 안 낳았으면 큰일 났을 것 같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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