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證 “파라다이스, 2분기 깜짝 실적 전망…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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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파라다이스에 대해 2분기 영업익이 깜짝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4일 분석했다.
키움증권은 파라다이스의 2분기 영업이익이 656억원으로 흑자전환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중국VIP 본격 입국 효과가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실적 개선 추세는 유효하다"며 "2분기 레벨의 서프라이즈 수준은 아닐 가능성이 높더라도 3분기 성수기 효과는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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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파라다이스에 대해 2분기 영업익이 깜짝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4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2만3500원에서 2만5500원으로 상향했다.
키움증권은 파라다이스의 2분기 영업이익이 656억원으로 흑자전환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코로나19 영향 이후 분기 최대 실적이다.
이남수 연구원은 “마케팅비 등 비용 조절로 이익 규모는 증가할 것이지만, 일회성 서프라이즈일 가능성은 있다”면서도 “지표 개선은 실적 지지 기반을 튼튼히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VIP 본격 입국 효과가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실적 개선 추세는 유효하다”며 “2분기 레벨의 서프라이즈 수준은 아닐 가능성이 높더라도 3분기 성수기 효과는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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