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안전 앞장"...임준형 구미소방서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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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형(55) 경북 구미소방서장이 취임했다.
신임 임 서장은 4일 "모든 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주민 안전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임 서장은 최우선 과제로 효율적인 현장 대응, 철처한 재난예방 활동에 힘을 쏟기로 했다.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교육훈련팀장, 송탄소방서 현장대응단장, 소방청 위험물안전계장, 중앙소방학교 교육훈련과장, 예천소방서장을 거쳐 경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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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임준형(55) 경북 구미소방서장이 취임했다.
신임 임 서장은 4일 "모든 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주민 안전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임 서장은 최우선 과제로 효율적인 현장 대응, 철처한 재난예방 활동에 힘을 쏟기로 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출신으로 영남대(정치외교학과), 오클라호마 주립대(석사과정)를 졸업한 후 2003년 간부후보(12기)로 공직에 첫 발을 내디뎠다.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교육훈련팀장, 송탄소방서 현장대응단장, 소방청 위험물안전계장, 중앙소방학교 교육훈련과장, 예천소방서장을 거쳐 경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을 지냈다.
재난예방 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상,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직원 상하간 신망이 두텁고 깔끔한 업무처리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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