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선박공장서 작업대 추락 40대 중상…경찰 수사

변재훈 기자 2023. 7. 4.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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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공장에서 보수 작업 도중 추락한 40대가 크게 다쳐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전남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11시18분께 영암군 삼호읍 대불산업단지 내 한 선박 공장에서 A(42)씨가 2m 높이 작업대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수술을 받았다.

A씨는 사고 당시 선박 보수 관련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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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뉴시스] 변재훈 기자 = 선박 공장에서 보수 작업 도중 추락한 40대가 크게 다쳐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전남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11시18분께 영암군 삼호읍 대불산업단지 내 한 선박 공장에서 A(42)씨가 2m 높이 작업대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수술을 받았다.

A씨는 사고 당시 선박 보수 관련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 안전 책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업무상과실치상 등 혐의 적용 여부도 검토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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