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아시안컵 준우승한 축구대표팀 귀국… 8월부터 월드컵 준비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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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17세 이하(U-17) 아시안컵에서 준우승을 한 축구대표팀이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한국은 지난 2일 태국 빠툼타니에서 열린 AFC U-17 아시안컵 결승에서 일본에 0-3으로 져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4위 안에 들어 오는 11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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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17세 이하(U-17) 아시안컵에서 준우승을 한 축구대표팀이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한국은 지난 2일 태국 빠툼타니에서 열린 AFC U-17 아시안컵 결승에서 일본에 0-3으로 져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대표팀을 이끈 변성환 감독은 "대회 전에는 결과를 예측하지 못했지만, 우리가 가고자 하는 철학과 스타일, 원팀을 기반으로 착실히 준비했고, 선수들이 운동장에서 보여준 퍼포먼스의 기대치는 컸다"면서 "저의 철학과 협회의 방향성이 일치했고, 이번 대회에서 얻은 자신감으로 월드컵 4강에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4위 안에 들어 오는 11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8월 재소집해 월드컵 준비에 나선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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