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앤아처, 삼성증권과 IPO 주관사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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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앤아처는 삼성증권과 기업공개(IPO)를 위한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코스닥 상장 목표를 공개한 바 있는 와이앤아처는 지난달 29일 본사에서 삼성증권과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
△대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및 사내벤처 사업, 기존에 하지 않았던 대형 프로젝트 수주 △와이앤아처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 A-Stream 급성장 △정부사업 확장 및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 등의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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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와이앤아처는 삼성증권과 기업공개(IPO)를 위한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와이앤아처에 따르면 2022년도 매출액은 40억원으로 2021년 대비 31% 성장했고, 2023년도 매출은 120억원이 예상된다. 2022년 대비 300% 가량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및 사내벤처 사업, 기존에 하지 않았던 대형 프로젝트 수주 △와이앤아처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 A-Stream 급성장 △정부사업 확장 및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 등의 영향이다.
신진오 와이앤아처 대표는 “M&A 및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 등으로 인해 2024년에는 매출액 500억원 돌파가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주관사 계약과 관련, “상장 착수를 계기로 지속적으로 선순환 스타트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업계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환 (kyh103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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