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서 통근버스·승용차 충돌…1명 심정지·3명 중경상
곽선미 기자 2023. 7. 4.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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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0시 20분쯤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교차로에서 서로 다른 방향으로 달리던 45인승 통근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했다.
또, 승용차 운전한 30대 여성이 크게 다쳤고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0명 중 2명도 다쳐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점멸 신호로 운영되는 교차로에서 버스와 승용차가 제각기 직진을 하다가 버스 앞면과 승용차 조수석 쪽 측면이 부딪힌 것으로 보고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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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0시 20분쯤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교차로에서 서로 다른 방향으로 달리던 45인승 통근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3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승용차 운전한 30대 여성이 크게 다쳤고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0명 중 2명도 다쳐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점멸 신호로 운영되는 교차로에서 버스와 승용차가 제각기 직진을 하다가 버스 앞면과 승용차 조수석 쪽 측면이 부딪힌 것으로 보고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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