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울산시당 “해상풍력 터빈공장 유치 실패 책임져야”

김영록 2023. 7. 4. 07:5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울산]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기자회견을 열고 김두겸 울산시장에게 부유식 해상풍력 터빈공장 울산 유치 실패에 대해 책임을 지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전남도에서 세계 제1의 풍력 터빈 기업 공장을 목포 신항만에 유치했다고 발표했지만, 이는 전임 울산시장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면서 울산 지역에 공장설립을 위한 최종 결정만 남은 상태였는데 김 시장의 무관심으로 공장 유치가 물거품이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