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M, 셀타 비고서 LB 갈란 영입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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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갈란 영입을 완료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7월 4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격적인 레프트백 하비 갈란을 셀타 비고에서 영입하는 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대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지난 시즌 오사수나에서 임대 이적 신분으로 가능성을 보인 22세 레프트백 마누 산체스를 셀타 비고로 이적시킨다.
갈란은 만 28세 레프트백으로 하부리그부터 차근차근 올라서 빅클럽 선수까지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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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갈란 영입을 완료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7월 4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격적인 레프트백 하비 갈란을 셀타 비고에서 영입하는 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
스페인 '마르카'에 따르면 이적료는 단 500만 유로(한화 약 71억 원)에 불과하다. 대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지난 시즌 오사수나에서 임대 이적 신분으로 가능성을 보인 22세 레프트백 마누 산체스를 셀타 비고로 이적시킨다.
갈란은 만 28세 레프트백으로 하부리그부터 차근차근 올라서 빅클럽 선수까지 성장했다. 바다호스, 코르도바를 거친 갈란은 2019년 우에스카에 입단하며 프리메라리가 무대를 밟았다. 우에스카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21년 셀타 비고로 이적한 갈란은 지난 두 시즌 셀타의 핵심 선수로 뛰었다.
지난 시즌 프리메라리가 3위에 오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백업 풀백이었던 세르히오 레길론, 맷 도허티가 떠나면서 측면 수비 보강이 필요했다.(자료사진=하비 갈란)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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