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M, 셀타 비고서 LB 갈란 영입 [오피셜]

김재민 2023. 7. 4. 07: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갈란 영입을 완료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7월 4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격적인 레프트백 하비 갈란을 셀타 비고에서 영입하는 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대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지난 시즌 오사수나에서 임대 이적 신분으로 가능성을 보인 22세 레프트백 마누 산체스를 셀타 비고로 이적시킨다.

갈란은 만 28세 레프트백으로 하부리그부터 차근차근 올라서 빅클럽 선수까지 성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갈란 영입을 완료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7월 4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격적인 레프트백 하비 갈란을 셀타 비고에서 영입하는 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

스페인 '마르카'에 따르면 이적료는 단 500만 유로(한화 약 71억 원)에 불과하다. 대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지난 시즌 오사수나에서 임대 이적 신분으로 가능성을 보인 22세 레프트백 마누 산체스를 셀타 비고로 이적시킨다.

갈란은 만 28세 레프트백으로 하부리그부터 차근차근 올라서 빅클럽 선수까지 성장했다. 바다호스, 코르도바를 거친 갈란은 2019년 우에스카에 입단하며 프리메라리가 무대를 밟았다. 우에스카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21년 셀타 비고로 이적한 갈란은 지난 두 시즌 셀타의 핵심 선수로 뛰었다.

지난 시즌 프리메라리가 3위에 오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백업 풀백이었던 세르히오 레길론, 맷 도허티가 떠나면서 측면 수비 보강이 필요했다.(자료사진=하비 갈란)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