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과거 사진 공개 '깜짝 미모', 손지창 "그분은 지금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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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지창이 자기 지갑에 넣고 다녔다는 아내 오연수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오연수가 "지금은 세월이 많이 흘렀고그땐 (남편 외모가) 정말 잘생겼었다"고 강조하자, 손지창은 "(아내도) 그때가 훨씬 예뻤어요"라고 반격했다.
손지창은 "그분(오연수의 젊은 시절 모습)은 지금 안 계신다"라면서도 "제가 지갑에 넣고 다닐 정도로 좋아했던 사진이 있다"고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손지창이 말한 오연수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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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지창이 자기 지갑에 넣고 다녔다는 아내 오연수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일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는 손지창·오연수 부부가 출연해 은혼 일상을 전했다.
방송에서 부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 과정에서 서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연수는 남편에 대해 "(예전엔) 좋아했겠죠"라며 "그러니까 사귀었겠죠? 그땐 잘생겼었잖아요"라고 과거형으로 말해 웃음을 안겼다.
오연수가 "지금은 세월이 많이 흘렀고…그땐 (남편 외모가) 정말 잘생겼었다"고 강조하자, 손지창은 "(아내도) 그때가 훨씬 예뻤어요"라고 반격했다.
손지창은 "그분(오연수의 젊은 시절 모습)은 지금 안 계신다"라면서도 "제가 지갑에 넣고 다닐 정도로 좋아했던 사진이 있다"고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손지창이 말한 오연수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MC들은 '원조 과즙상'으로 불린 젊은 오연수의 미모에 감탄했다.
오연수는 "사실 남편과 저, 둘 다 (과거의) 그분 모습은 다 없어졌다"며 "그냥 같이 사는 중이다. 한집에 있어도 각자 생활하고 그냥 잠만 자는 사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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