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160주째 세계랭킹 1위…고지우는 37계단 상승

권훈 2023. 7. 4.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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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출전을 앞둔 고진영이 세계랭킹 1위 재위 기간을 160주로 늘렸다.

고진영은 4일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변함없이 세계 1위를 지켰다.

지난주에 세계랭킹 1위 최장기간 신기록(159주)을 세웠던 고진영은 기록을 1주 더 늘렸다.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아 세계랭킹 상위권에는 변화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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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주째 세계랭킹 1위를 지킨 고진영.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출전을 앞둔 고진영이 세계랭킹 1위 재위 기간을 160주로 늘렸다.

고진영은 4일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변함없이 세계 1위를 지켰다.

지난주에 세계랭킹 1위 최장기간 신기록(159주)을 세웠던 고진영은 기록을 1주 더 늘렸다.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아 세계랭킹 상위권에는 변화가 없었다.

넬리 코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고진영의 뒤를 이었고 김효주(9위), 전인지(16위), 박민지(25위)도 제자리를 지켰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고지우는 37계단 뛰어올라 103위가 됐다.

kh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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