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아이스팩 공장서 암모니아 누출…주민 4명 병원 이송
김덕현 기자 2023. 7. 4. 07: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제(3일) 오후 5시 40분쯤 전북 군산시 서수면의 한 아이스팩 생산업체에서 암모니아가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주민 4명이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이 업체에는 아이스팩을 얼릴 때 사용하는 암모니아 1톤이 보관돼 있었는데 배관에서 가스가 샌 걸로 추정됩니다.
소방 당국은 가스 중화, 흡착 작업을 진행하고 정확한 누출량과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3일) 오후 5시 40분쯤 전북 군산시 서수면의 한 아이스팩 생산업체에서 암모니아가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주민 4명이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이 업체에는 아이스팩을 얼릴 때 사용하는 암모니아 1톤이 보관돼 있었는데 배관에서 가스가 샌 걸로 추정됩니다.
소방 당국은 가스 중화, 흡착 작업을 진행하고 정확한 누출량과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덕현 기자 d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주리도 고개 숙였다…제도 정비 시급하다는 '벽간소음' 뭐길래
- 출생신고했는데 "사망신고 완료됐습니다"…김해시 문자 논란
- "기생충처럼 살아" 그 원장 폭언…괴롭힘 신고도 못 한다 (풀영상)
- "왜 여기만 금주야" 뒤엉켜 몸싸움…부산 명소 주말 상황
- 정상 오르던 등산객들 놀랐다…북한산 뒤덮은 검은 정체
- 유럽서 금지시킨 모기향 성분…우리 정부도 조사 나섰다
- "제로 설탕 허용치 이내도 발암 가능"…설탕 복귀는 악수
- 미신고 아동 수사만 80여 건…프로파일러까지 투입했다
- 이준호X임윤아, 3시간 만에 열애설 부인 "친한 사이일 뿐, 연애 아냐"
- "목줄 풀린 맹견이 달려들어 만신창이…간신히 살려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