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0순위’ 아쿠냐 JR, ‘NL 이달-이주의 선수 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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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29)와는 달리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26)에게는 단독 수상을 막을 선수가 없었다.
아쿠냐 주니어가 이달와 이주의 선수상을 독식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4일(이하 한국시각) 아쿠냐 주니어가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아쿠냐 주니어는 지난 한 주간 6경기에서 타율 0.474와 5홈런 7타점 9득점 9안타, 출루율 0.600 OPS 1.916의 놀라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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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29)와는 달리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26)에게는 단독 수상을 막을 선수가 없었다. 아쿠냐 주니어가 이달와 이주의 선수상을 독식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4일(이하 한국시각) 아쿠냐 주니어가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는 개인 통산 4번째이자 시즌 첫 수상.
아쿠냐 주니어는 지난 한 주간 6경기에서 타율 0.474와 5홈런 7타점 9득점 9안타, 출루율 0.600 OPS 1.916의 놀라운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도루 4개.
매 경기 안타를 때렸고, 6경기 중 3경기에서는 멀티히트를 가동했다. 특히 3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는 멀티히트-멀티도루를 달성했다.
이에 아쿠냐 주니어는 지난 3일까지 시즌 타율 0.336와 21홈런 54타점 76득점 112안타, 출루율 0.415 OPS 1.018 등을 기록했다. 도루는 39개.
현재 40홈런-75도루 페이스. 메이저리그 역사상 첫 30홈런-60도루를 넘어서 40홈런-70도루에 도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아쿠냐 주니어는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2023 올스타 투표에서 오타니를 제치고 메이저리그 전체 선두를 차지했다. 또 현재 가장 강력한 내셔널리그 MVP 후보다.
애틀란타는 아쿠냐 주니어의 활약 속에 3일까지 56승 27패 승률 0.675로 메이저리그 전체 선두를 달리고 있다. 파워랭킹에서 처음으로 탬파베이 레이스를 제쳤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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