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를 이야기] 이삿날 나타나 '이고 지고' 사라진 '할머니 절도단'…전선은 왜?
박현우 2023. 7. 4. 07:01
새로 이사할 집 앞에 이삿짐을 옮겨 놓은 뒤, 나머지 짐을 가지러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이삿짐을 훔쳐 달아나는 일당의 모습이 CCTV에 포착됐습니다. '2인조 절도단', 두 명 모두 할머니로 구성돼 있었는데요, 이들은 가전제품과 멀티탭 등에 연결돼 있는 전선을 잘라 챙기는 행동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이번주 다다를 이야기에서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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