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디저 자메이카+필리핀 차트 점령..'The Astronaut' 1위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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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디저 탑100'(Top 100 Deezer Chart) 차트를 휩쓸며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지난 6월25일 '디저 자메이카 탑100' 차트에서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이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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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디저 탑100'(Top 100 Deezer Chart) 차트를 휩쓸며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디저 자메이카 탑100'(Top 100 Jamaica Deezer Chart)과 '디저 필리핀 탑100'(Top 100 Philippines Deezer Chart)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6월25일 '디저 자메이카 탑100' 차트에서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이 1위를 기록했다.
진이 자신의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깜짝 공개해 전 세계적으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슈처 참치"가 뒤를 이어 2위에 올랐고, 데뷔 6주년에 내놓은 진의 생애 첫 자작곡으로 떠나간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이 묻어나는 '이 밤'(Tonight)은 7위를 차지했다.
서정적이고 애절한 멜로디에 진의 몽환적인 보이스가 더해지며 깊은 호소력을 자아내는 진의 첫 솔로 OST '유어스'(Yours)가 19위, 진이 번아웃을 겪었을 당시의 심정을 진솔하게 담아내 듣는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던 '어비스'(Abyss)도 22위에 올랐다.
진의 솔로곡들이 필리핀을 뜨겁게 달구며 '디저 필리핀 탑100' 차트를 흔들었다. 발매된지 8개월이 지났지만 지난 6월28일 해당 차트에서 '디 애스트로넛'은 단숨에 1위를 차지, 뒤를 이어 "유어스'가 2위 , '슈퍼 참치'가 3위에 오르며 진의 솔로곡 3곡이 진입했다.
6월30일 차트에서는 '이 밤' ,'어비스', 팬들과 변함없이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팬송 '문'(Moon),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꽃잎으로 비유했던 '어웨이크(Awake), 자기 긍정의 메시지를 담은 곡 '에피파니'(Epiphany)까지 진의 솔로곡 8곡과 멤버 뷔과 함께 부른 '화랑'의 OST '죽어도 너야(It's Definitely You)'까지 모두 '톱10' 안착해 진의 압도적 인기와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진은 필리핀에서 한국 발매곡으로 차트 줄세우기 시전 및 여전히 차트를 점령하며 필리핀에서 얼마나 강력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지 증명한 것이다.
진은 '유어스'에 이어 '디 애스트로넛'까지 발매와 동시에 세계 각국 음원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군백기가 무색할 정도로 진의 막강한 브랜드 파워와 글로벌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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