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언니 박세리 한탄 “남편 못 찾고 애인도 없어…” 강형욱 당황(개훌륭)[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리치언니 박세리의 발언에 강형욱이 놀랐다.

7월 3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는 과거 솔루션을 받았던 애견 가정들의 근황이 일부 소개됐다.

이경규는 "아빠 보호자가 분리를 안 하니까 엄마 보호자가 아빠 보호자를 분리 한다고 했었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이에 박세리는 "저도 같을 거 같다. 저는 아직 동반자를 찾지 못 했고, 현재도 시간을 같이 보낼 애인을 못 찾았지만"이라 반응해 강형욱을 당황하게 했다. 강형욱은 "갑자기요?"라고 되물었다.

박세리는 "찾는다고 하면 반려견을 좋아하고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이길 바란다"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사진=KBS 2TV '개는 훌륭하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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