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적십자사 기빙클럽 63~65호 참여

김기진 기자 2023. 7. 4.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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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기빙클럽 63~65호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행사에는 63호 성현회계법인 권순도 공인회계사, 64호 법무법인다율 황석보 대표변호사, 65호 ㈜좋은아침 송현민 대표이사가 참여하여 도내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을 각각 전달했다.

성현회계법인의 권순도 회계사는 성현회계법인 대표회계사로 지난해 경남 1% 나눔클럽에 가입해 도내 취약계층아동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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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적십자사 기빙클럽 63~65호 참여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기빙클럽 63~65호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행사에는 63호 성현회계법인 권순도 공인회계사, 64호 법무법인다율 황석보 대표변호사, 65호 ㈜좋은아침 송현민 대표이사가 참여하여 도내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을 각각 전달했다.

성현회계법인의 권순도 회계사는 성현회계법인 대표회계사로 지난해 경남 1% 나눔클럽에 가입해 도내 취약계층아동을 지원했다.

법무법인다율의 황석보 변호사는 고등학교 시절 거제 지역 봉사관 봉사 참여를 계기로 현재 법률 고문까지 역임하고 있다.

사회적기업 ㈜좋은아침은 화장지(점보롤, 두루마리, 핸드타올, 냅킨 등)를 공장에서 직접 생산해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고 직접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자원 재활용산업 활성화와 사회문제를 해결해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박희순 회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따뜻한 릴레이 기부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고, 이러한 나눔들이 모여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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