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케인 영입 위해 토트넘에 두번째 제안 예정, 8000만 파운드 이상 문의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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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해리 케인 영입을 위해 다시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
그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은 토트넘에게 다이렉트로 제안을 할 것이고, 새로운 제안을 계획 중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당초 이적료로 6000만 파운드를 제시했다.
케인도 바이에른 뮌헨을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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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바이에른 뮌헨이 해리 케인 영입을 위해 다시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
이적 시장 전문가이자 독일 스카이스포츠 기자인 플로리안 플레텐버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바이에른 뮌헨 소식을 전했다. 그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은 토트넘에게 다이렉트로 제안을 할 것이고, 새로운 제안을 계획 중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현재 최전방 공격수 영입에 나섰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면서 공격에 타격을 입었다. 분데스리가 우승에는 성공했지만 쉽지 않았다. 최전방이 약해진 것이 이유였다. 이에 토트넘과의 계약을 1년 남겨두고 있는 케인을 점찍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당초 이적료로 6000만 파운드를 제시했다. 토트넘은 단칼에 거절했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케인을 팔지 않는다'라고만 말하고 있다.
이에 바이에른 뮌헨은 이적료를 올렸다. 8000만 파운드 이상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케인 영입에 진심이다.
케인도 바이에른 뮌헨을 원하고 있다. 케인은 아직 단 한 차례도 우승하지 못했다. 바이에른 뮌헨으로 간다면 우승컵을 들어올릴 가능성이 높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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