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대출에 원룸서 신혼, ♥박지연에 전부 맞추며 산다”(물어보살)[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수근이 결혼에 대한 진지한 조언을 전했다.
7월 3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30대 예비신랑이 결혼 준비 과정에서 생긴 고민과 고충을 토로했다.
이수근은 신혼집에 대해 고민하는 의뢰인에 대해 "사람마다 다르지만 나는 월세로 살다가 좋아지면 전세로 옮기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며 "나도 시작은 대출받아서 오피스텔 원룸에서 했다. 유명하지 않을 때니까"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수근이 결혼에 대한 진지한 조언을 전했다.
7월 3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30대 예비신랑이 결혼 준비 과정에서 생긴 고민과 고충을 토로했다.
이수근은 신혼집에 대해 고민하는 의뢰인에 대해 "사람마다 다르지만 나는 월세로 살다가 좋아지면 전세로 옮기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며 "나도 시작은 대출받아서 오피스텔 원룸에서 했다. 유명하지 않을 때니까"라고 말했다.
또 그는 경기도권에 집을 구할 경우 "아내가 더 피곤할 수 있다. 아이들이랑 하루 종일 같이 있다보면 아내 스트레스가 생긴다. 그걸 남편이 어느 정도 받아줄 수 있으려면 집이 가까워야한다"라며 현실적인 조언을 이야기했다.
결혼 생활에 대해서는 "나는 (아내한테) 다 맞춰준다. 100% 다 맞춰준다. 그냥 말 대꾸를 안 한다. 그게 내 행복이다. 결혼은 50씩 봐주고 그런 게 없다. 한쪽이 100을 다 져줘야 한다. 네가 다 져줘야 한다. 아내가 다 져 줬으면 좋겠나. 내 생각이고 정답은 아닌데 그렇게 살아보니 아내가 100이고 내가 0인게 좋더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블랙핑크 제니, C사 속옷 입고 도발적 포즈 “내 몸 맞는 게 없었는데…”
- 샘해밍턴 子 윌벤져스, 아이스하키 선수 된 폭풍성장 근황 깜짝(걸환장)
- “중학생 때 만나” 손지창♥오연수, 결혼 기자회견 표정 나빴던 이유는?(동상이몽2)
- 45세 김사랑, 초미니스커트 입고 日 활보하니 대학생 같아
- 이상민 여자친구 공개? “미인이시다” 김종국 감탄 (미우새)
- 옥주현, 수영복 입고 아찔한 뒤태 노출 “언니 절대 지켜”
- 최수종♥하희라, 갓 제대한 아들 공개‥父 미모만 쏙 빼닮은 허당(세컨하우스2)[어제TV]
- 안유진, 송가인 이름 몰라 일동 충격 “전국의 부모님 적으로”(지구오락실2)[결정적장면]
- “처음이자 마지막 남자” 화사, 12살연상 사업가 열애설에 “사생활 확인불가”[종합]
- 임수향, 임지연도 인정한 美친 비주얼…반전 볼륨감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