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시위' 밤사이 157명 체포…한풀 꺾일 조짐
류선우 기자 2023. 7. 4. 06:33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마르세유 상점 유리창에 적힌 '나엘에게 정의를' (EPA=연합뉴스)]
알제리계 10대 소년이 경찰 총에 맞아 숨지면서 촉발된 프랑스 시위 사태가 한풀 꺾일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내무부는 현지시간 3일 전날 밤사이 157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는데, 이는 지난달 30일 1천300여명, 이달 1일 700여명에 비해 크게 줄어든 수준입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美테슬라·中비야디, 글로벌 전기차 시대 선점 [글로벌 뉴스픽]
- 美 제조업 업황 3년 만에 최저…경기침체 시점은 내년 상반기
- 앞으로 건보료 안 내면 지역가입자도 대출 막힌다
- 뉴욕 증시, 하반기도 '꿈틀'?…S&P500 0.12%↑
- [오늘의 날씨] 전국 강하고 많은 장맛비…더위 한풀 꺾여
- 中, 갈륨·게르마늄 수출통제…美 반도체 압박 '맞불'
- 머스크, 상반기 자산가치 '쑥'…이재용 세계 몇위?
- '거물' 블랙록, 다시 움직였다…비트코인 상승세
- '아이폰 혁신' 잇는다더니…애플 '비전프로' 생산 목표 절반 이하로 '뚝'
- AP통신 "여권 발급 지연에 미국인 불만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