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명 연애史 밝힌 중딩에 서장훈 꼰대 등극 “쓸데없어”(물어보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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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장훈과 코미디언 이수근이 어린 의뢰인들의 고민에 웃었다.
7월 3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연애 고민을 안고 찾아온 어린 의뢰인들이 소개됐다.
특히 지금까지 6명을 사귀어 봤다는 중학교 1학년 의뢰인은 "어린이집 부터 셌다. 그때는 그런 거 잘 몰랐다. 거절을 잘 못해서 지금은 흑역사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서장훈의 말에 이수근은 '꼰대'라고 써 의뢰인들을 웃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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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서장훈과 코미디언 이수근이 어린 의뢰인들의 고민에 웃었다.
7월 3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연애 고민을 안고 찾아온 어린 의뢰인들이 소개됐다.
이날 삼총사 의뢰인들은 “왜 지금 연애를 하려고 하냐”라고 묻자 “주변에 연애하는 애들이 많다”라며 질투가 난다고 말했다. 삼총사 중 가장 남자친구를 많이 사귄 친구는 지금까지 6명을 사귀어 봤다고 고백했다.
특히 지금까지 6명을 사귀어 봤다는 중학교 1학년 의뢰인은 "어린이집 부터 셌다. 그때는 그런 거 잘 몰랐다. 거절을 잘 못해서 지금은 흑역사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이상형을 묻자 “진짜 잘생겨야 하고 키는 165cm 이상은 되어야 한다”, “강아지상에 다정하고 답장도 빨라야 한다”, “잘생겨야 하고 키가 저보다 커야 하고 동갑이어야 하고 답장도 빨라야 하고 다정해야 한다”라는 답이 나왔다.
서장훈은 “오늘 방송이 나오면 부모님께 이야기해서 꼭 소장하다가 대학교 졸업할 때쯤 다시 봐라. 진짜 재미있을 것”이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그는 “딱 하나만 말하겠다. 살면서 엄청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결판나는 건 다 크고 나서다. 지금 누구한테 고백받고 사귄다는 이야기를 해봐야 너희 인생에 도움이 안 된다는 걸 설명할 길이 없다”며 “그렇게까지 의미를 두는 게 무의미하다. 나중에 다 크면 이런 이야기가 얼마나 쓸데없는 이야기인지 느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장훈의 말에 이수근은 '꼰대'라고 써 의뢰인들을 웃게 만들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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