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남편 ♥차세찌와 각방, 미안하지만 안 합쳐" 대체 왜?

전형주 기자 2023. 7. 4.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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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아가 남편인 차세찌와 여전히 각방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MBN, K-STAR '쉬는 부부'에는 한채아가 출연해 차세찌와 각방을 쓰는 사연을 고백했다.

한채아는 "제가 지난주 각방 부부의 사연을 듣고 공감해 눈물을 흘리지 않았냐"며 "저도 사실 아이와 같이 자다 보니까 아이가 깰까 봐 남편한테 나가서 자라고 말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한채아는 2018년 5월 전 축구 선수 차범근의 아들인 차세찌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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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K-STAR '쉬는 부부'


배우 한채아가 남편인 차세찌와 여전히 각방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MBN, K-STAR '쉬는 부부'에는 한채아가 출연해 차세찌와 각방을 쓰는 사연을 고백했다.

한채아는 "제가 지난주 각방 부부의 사연을 듣고 공감해 눈물을 흘리지 않았냐"며 "저도 사실 아이와 같이 자다 보니까 아이가 깰까 봐 남편한테 나가서 자라고 말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애를 위해 그런 얘기를 많이 했는데, 그 사연을 보고 저도 약간 미안해졌다. '저런 마음이었을까' 생각하게 됐는데 아직 합치진 않았다"고 털어놨다.

/사진=MBN, K-STAR '쉬는 부부'


한채아는 자신의 둘째 계획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산부인과 전문의 박혜성과 대화하다 '둘째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고민 없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채아는 2018년 5월 전 축구 선수 차범근의 아들인 차세찌와 결혼했다. 같은 해 10월 딸 차봄을 품에 안았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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