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최대 120㎜ 이상 굵은 빗줄기…낮 최고 30도

조성현 기자 2023. 7. 4.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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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4일 충북지역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5일까지 도내 예상 강수량은 50~100㎜다.

많은 곳은 120㎜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다고 기상지청은 전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상태"라며 "많은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우려되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등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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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서울 등 수도권에 비가 내리는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경의선숲길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3.06.26. suncho21@newsis.com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화요일인 4일 충북지역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5일까지 도내 예상 강수량은 50~100㎜다. 많은 곳은 120㎜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다고 기상지청은 전했다.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보은 21.4도, 제천 21.3도, 청주 25.9도, 추풍령 23도, 충주 23.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6~30도로 전날보다 5도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상태"라며 "많은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우려되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등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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