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손지창, 서장훈 충격 받은 집 공개 “갤러리 같아” (동상이몽2)[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7. 4.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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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 손지창 부부의 갤러리 같은 집이 공개됐다.

7월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25주년 오연수 손지창 부부가 첫 등장했다.

오연수 손지창 부부의 일상이 공개되며 집이 함께 공개됐다.

손지창은 인테리어가 전적으로 아내 오연수의 취향이라며 "갤러리 콘셉트라 TV를 놓을 수가 없다고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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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 손지창 부부의 갤러리 같은 집이 공개됐다.

7월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25주년 오연수 손지창 부부가 첫 등장했다.

오연수 손지창 부부의 일상이 공개되며 집이 함께 공개됐다. 김숙은 “집이 매장 같다”며 감탄했다. 손지창은 인테리어가 전적으로 아내 오연수의 취향이라며 “갤러리 콘셉트라 TV를 놓을 수가 없다고 한다”고 전했다.

집안 곳곳에는 다양한 예술작품들이 눈에 띄었고, 현관을 지나 부재중인 두 아들 방을 지나면 감각적인 월 오브제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복도 끝에 있는 통창로는 숲 뷰가 감탄을 자아냈다. TV가 있어야 할 자리에는 초대형 아트웍이 있었다. 이현이는 “진짜 갤러리”라고 반응했다.

복도를 따라간 구석에는 소외된 로봇 피규어들이 있었다. 이 피규어들은 모두 손지창의 취향. 이현이는 “(오연수가) 저기만 허락하신 거냐”며 웃었고 김숙은 “너무 구석 아니냐”고 안타까워 했다.

오연수는 “애들 있을 때는 다 장난감이었다. 저희도 그렇게 살았다. 애들이 각자 방에 들어가 안 나오는 시가기 돼 다 버렸다”며 자녀들이 성장한 후 자신 취향의 집이 됐다고 밝혔다.

이지혜는 “감각이 너무 좋다”고 말했고 서장훈은 “예전에 저 집에 가서 충격 받았다. 나도 좀 저렇게 살아야 겠다”고 털어놨다. 윤유선이 “오연수 같은 여자를 만나라”고 말하자 서장훈은 “혼자 살아도 저렇게 살아야 겠다”고 선을 그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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