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창♥’ 오연수, 애 둘 낳고 비키니 소화 ‘감탄’ (동상이몽2)[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7. 4.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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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의 비키니 수영복 차림이 감탄을 자아냈다.

7월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손지창 오연수 부부가 합류 연애 6년, 결혼 26년 스토리를 털어놨다.

뒤이어 손지창은 "예전에는 저를 보고 결혼을 잘했다고. 제수씨가 단아하고 아름답다고. 그래서 좀 답답했다. '군검사 도베르만' 이후로 저를 걱정한다. 제수씨가 연기를 잘하시더라고 이야기를 많이 한다. 그게 본모습인데"라며 아내 오연수가 연기한 빌런 캐릭터를 언급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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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의 비키니 수영복 차림이 감탄을 자아냈다.

7월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손지창 오연수 부부가 합류 연애 6년, 결혼 26년 스토리를 털어놨다.

오연수는 손지창과 연애에 대해 “뭐 좋아했겠죠. 그 때. 그러니까 사귀었겠죠. 그 때 잘생겼었잖아요. 지금은 세월이 많이 흘렀고. 그 때가 더 잘생겼으니까”라고 과거형으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손지창도 아내 오연수에 대해 “그 때가 훨씬 예뻤다”며 “제가 좋아하는 사진이 있다. 지갑에 넣고 다닐 정도로 좋아했던 사진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개된 오연수의 과거 사진은 청순하고 단아한 결혼 전 사진부터 결혼 후 연하 남자배우들과 함께 격정멜로를 연기한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오연수가 두 아이를 낳은 후 촬영한 드라마 속 비키니 수영복 장면이 시선 강탈했다. 김숙은 “이 장면이 유명했다”고 말했고 이지혜는 “애 둘 낳고 몸매가 여전하셨다”고 찬사를 보냈다.

뒤이어 손지창은 “예전에는 저를 보고 결혼을 잘했다고. 제수씨가 단아하고 아름답다고. 그래서 좀 답답했다. ‘군검사 도베르만’ 이후로 저를 걱정한다. 제수씨가 연기를 잘하시더라고 이야기를 많이 한다. 그게 본모습인데”라며 아내 오연수가 연기한 빌런 캐릭터를 언급 웃음을 더했다.

오연수는 “이게 아들 둘을 키우면 그렇게 될 수밖에 없다. 제가 원래 단아했다. 아들 둘에 (남편까지) 셋이라고 생각한다. 셋을 키우다 보니 목소리도 커지고 남자스러워지는 부분이 있더라”고 말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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