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 바다서 즉석밥 발견 “해안 쓰레기 떠밀려 와” (안다행)[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7. 4.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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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 바다에서 멀쩡해 보이는 즉석밥이 포착됐다.

7월 3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윤태영, 장민호, 김지석, 양세형이 섬으로 향했고 빽토커로 츄, 강경준이 출연했다.

장민호, 김지석, 윤태영, 양세형이 해루질로 해산물을 잡던 중에 포장까지 멀쩡한 즉석밥이 발견됐다.

양세형은 "여기 즉석밥이 있다"며 황당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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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 바다에서 멀쩡해 보이는 즉석밥이 포착됐다.

7월 3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윤태영, 장민호, 김지석, 양세형이 섬으로 향했고 빽토커로 츄, 강경준이 출연했다.

장민호, 김지석, 윤태영, 양세형이 해루질로 해산물을 잡던 중에 포장까지 멀쩡한 즉석밥이 발견됐다. 양세형은 “여기 즉석밥이 있다”며 황당해 했다. 얼핏 멀쩡해 보이는 즉석밥에 모두가 놀랐다.

마침 윤태영이 배고픔을 호소했기에 제작진은 “용왕님의 선물?”이라는 자막을 달았다. 하지만 즉석밥은 이미 유통기한이 지난 지 오래. 유통기한은 2013년까지였다.

츄가 “원래 저렇게 나오냐”며 신기해하자 안정환은 해안 쓰레기가 많다며 “냉장고, 소파, 통나무, 신발, 냄비부터 해서 밥솥. 없는 게 없다”고 말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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