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윤태영, 거지 연기 반전 과거 “맨발 금지어” (안다행)[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7. 4.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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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이 맨발을 금지어로 지정했다.

7월 3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윤태영, 장민호, 김지석, 양세형이 섬으로 향했고 빽토커로 츄, 강경준이 출연했다.

장민호, 김지석, 윤태영, 양세형이 섬에 도착해 평지부터 찾으려 했다.

이에 윤태영은 "맨발 금지어다"고 돌발 발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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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이 맨발을 금지어로 지정했다.

7월 3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윤태영, 장민호, 김지석, 양세형이 섬으로 향했고 빽토커로 츄, 강경준이 출연했다.

장민호, 김지석, 윤태영, 양세형이 섬에 도착해 평지부터 찾으려 했다. 평지를 찾아가는 과정은 험난했고 양세형은 “바닥에 유리가 있다. 맨발로 다니면 큰일 나겠다”며 주의를 줬다.

이에 윤태영은 “맨발 금지어다”고 돌발 발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태영이 말한 맨발은 1999년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왕초’에서 윤태영이 맡았던 역할 이름. 맨발은 거지들 중에서 막내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연예계 최고의 금수저로 알려진 윤태영과는 전혀 매치되지 않는 상반되는 이미지의 반전 과거. 윤태영은 “여기 ‘왕초’ 자료 많겠다”고 말했고 동시에 자료화면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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