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권에 오늘 많은 비…무더위 한풀 꺾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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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대전·충남·세종지역은 아침부터 내일까지 많은 양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충남권은 서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시작돼, 낮 12시부터는 충남권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기상청은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했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22도, 청양·천안·서천·금산·당진·서산·태안 23도, 논산·공주·보령·예산·홍성·대전·아산·세종 24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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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4일 대전·충남·세종지역은 아침부터 내일까지 많은 양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충남권은 서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시작돼, 낮 12시부터는 충남권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기상청은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했다.
오늘과 내일 예상 강수량은 50~10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4도, 낮 최고기온은 26~28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22도, 청양·천안·서천·금산·당진·서산·태안 23도, 논산·공주·보령·예산·홍성·대전·아산·세종 2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천·태안 26도, 청양·계룡·당진·보령·부여·서산·아산·세종 27도, 천안·금산·공주·예산·홍성·대전 28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모두 ‘보통’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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