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꿀피부+건강 비결 "365일 선크림, 아침엔 검은콩 두유+무염샐러드" [동상이몽2]

2023. 7. 4. 05:5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오연수가 모닝 루틴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결혼 26년차 배우 오연수, 손지창 부부가 합류했다.

오연수는 오전 11시에 기상하자마자 세안 후 토너패드로 피부결을 정돈한 뒤 괄사 마사지를 시작했다. 꿀피부 유지 비결에 대해 "집에서도 365일 선크림을 바른다. (손지창이) 선크림을 안 발라서 항상 잔소리 한다. 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른다"라고 밝혔다.

이에 절친 윤유선은 "연수는 진짜 관리 여왕이다"라고 인정했다. 오연수는 "언니랑 저랑 절대 얼굴 당기지 말자고 약속했다"고 NO 피부과 시술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물을 한 잔 마시면서 멍 때리던 오연수는 직접 검은콩 두유를 만들어 무염 샐러드와 함께 아침 식사를 했다.

오연수는 "뭘 먹느냐에 따라 건강을 좌지우지 하니까 지키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손지창은 "천년만년 살 거다. 저는 먼저 간다고 했다"라고 농담했고, 오연수는 "오래 살려고 그러는 게 아니라 죽을 때까지 안 아프려고 그런다. 저도 괴롭고 식구들도 괴로울테니까. 내가 사랑하는 아들 둘이 나 때문에 힘들어하는 일을 만들지 말자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사진 = SBS '동상이몽2'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