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차세찌와 각방. 미안해졌지만 합치진 않았다"[쉬는부부]

2023. 7. 4. 05:4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한채아가 남편인 축구 전설 차범근의 아들인 차세찌와의 각방 현황을 공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N, K-STAR '쉬는 부부'에서 한채아는 "제가 지난주에 각방 부부의 사연을 듣고 눈물을 흘렸잖아. 공감해서"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김새롬은 "그래가지고 의혹이 들었잖아. 각방설 돌 뻔 했잖아"라고 말했고, 홍성우는 "다시 방 합치셨냐?"고 물었다.

그러자 한채아는 "아니 그것보다는, 저도 사실 아이랑 같이 자다보니까 남편한테 나가서 자라고 말을 많이 한다. 애 깰까 봐. 애를 위해서 그런 얘기를 많이 했는데 그 사연을 보고 저도 약간 미안해지더라고. '저런 마음이었을까?' 생각하게 됐는데 아직 합치진 않았다"고 털어놨다.

한편, '쉬는 부부'는 다양한 사회적, 개인적 이유로 '섹스리스'로 사는 대한민국 부부들에게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부부 관계 솔루션'을 제안하며 공감을 유발하는 신개념 토크쇼다.

[사진 = MBN, K-STAR '쉬는 부부'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