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사활 건 냉이탕면 “좀 짜요” 평가에 주눅 (형제라면)[결정적장면]

하지원 2023. 7. 4.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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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라면' 강호동이 심혈을 기울인 냉이탕면이 짜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강호동은 신메뉴 냉이탕면을 선보였다.

강호동은 기름을 두른 프라이팬에 삼겹살을 초벌 했다.

하지만 냉이탕면을 맛본 손님은 "조금 짜다"고 평가해 강호동을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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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형제라면' 강호동이 심혈을 기울인 냉이탕면이 짜다는 평가를 받았다.

7월 3일 방송된 TV조선·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예능프로그램 ‘형제라면’에서는 5일차 점심 영업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강호동은 신메뉴 냉이탕면을 선보였다. 강호동은 "잘하려고 하지 말고 실수 없이 하자"라고 심기일전했다.

강호동은 기름을 두른 프라이팬에 삼겹살을 초벌 했다. 파와 고춧가루를 넣어 칼칼한 육수를 준비한 강호동은 라면과 수프를 넣고 팔팔 끓였다. 여기에 두부와 냉이를 넉넉히 넣어 냉이탕면을 완성했다.

국물을 맛본 강호동은 승리를 확신한 듯 이마를 '탁' 쳤다. 강호동은 "해볼 만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냉이탕면을 맛본 손님은 "조금 짜다"고 평가해 강호동을 당황하게 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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