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차세찌와 각방설 심경 “여행가면 어쩔 수 없이 같이 자” (쉬는 부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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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아가 각방을 쓰는 부부 고민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채아는 "복층남은 같이 자면 부부관계로 이어져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는 것 같다. 구미호님은 그게 아니라 잠만이라도 살결 부딪혀 가며 자자는 건데..."라며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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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한채아가 각방을 쓰는 부부 고민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7월 3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쉬는부부’에서는 워크숍 이후에도 여전히 각방을 쓰는 구미호-복층남 부부의 고민이 전파를 탔다.
한채아는 "복층남은 같이 자면 부부관계로 이어져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는 것 같다. 구미호님은 그게 아니라 잠만이라도 살결 부딪혀 가며 자자는 건데..."라며 안타까워했다.
신동엽 역시 "함께 시간을 공유하고 싶어 하는 거다. 아이 자기 전까지 한 침대에서 도란도란 얘기하고, 그걸 함께하고 싶은 건데 남편 입장에서는 의무적 관계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꽈추형 홍성우는 "실질적으로 마주하게 되면 살이 부딪히고 하다 보면 성욕도 오르고 부부관계 횟수도 많아진다. 복층남은 강박증, 철벽으로 선을 긋는 것 같다"고 봤다.
이에 한채아는 "저도 따로 자다가 여행을 가면 어쩔 수 없이 같이 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새롬은 "어쩔 수 없이 라뇨, 언니 이런 프로그램 힘들지?"라고, 홍성우는 "'쉬는부부' 2기로 나오겠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한채아는 각방 때문에 고민하는 구미호 사연에 눈물을 흘린 것을 언급하며 “아이랑 같이 자다 보니 애가 깰까 봐 남편에게 나가서 자라고 말을 많이 한다. 사연을 보고 남편이 저런 마음이었겠구나 생각이 돼서 미안해지더라”고 그 이유를 전하기도 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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