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아 "방 20개 개스트 하우스 운영 중"[프리한닥터]

2023. 7. 4.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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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정정아가 남편과 방 20개가 있는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정정아는 3일 오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프리한 닥터'의 '루틴을 부탁해'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정아는 아들을 어린이집에 등원시킨 후 바로 게스트 하우스 객실 청소부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게스트 하우스 곳곳을 쓸고 닦는 등 쉴 틈 없이 움직였다. 이는 남편도 마찬가지.

이에 대해 정정아는 "원래는 직원이 있었는데 코로나 시국에 일손이 필요 없게 됐다. 그래서 거의 일이 없어서 문을 닫아놓고 육아만 했거든"이라며 "아직 직원을 두기엔 일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남편과 같이 도우면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정아는 이어 남편과 알콩달콩 수건과 이불 정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 달달함을 안겼다.

한편, '프리한 닥터'는 각 분야의 닥터들과 함께 삶에 필요한 모든 노하우를 알아보는 인생에 필요한 모든 처방이 담긴 프로그램이다.

[사진 = tvN '프리한 닥터'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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