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고우림 신혼집, 최강의 뷰. 22억→85억↑"[프리한닥터]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지난해 10월 결혼한 피겨 여왕 김연아와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 부부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3일 오전 케이블채널 tvN '프리한 닥터'의 '프리한 스타' 코너에서는 '스타 부부의 랜선 집들이' 2탄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오상진은 "김연아가 신혼집으로 선택한 곳은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 위치한 M 아파트로 장동건, 고소영 부부도 신혼집으로 선택했던 곳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연예부기자는 "이곳은 김연아가 2011년도에 약 73평의 한 호실을 22억 원 전액 현금으로 매입을 했는데, 12년이 지난 현재 시세가 최대 약 85억으로 알려졌다. 엄청나게 오른 거지"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김연아, 고우림 부부의 신혼집과 동일한 크기의 집 내부 영상이 공개됐다. 그러자 연예부 기자는 "이 집은 방 4개, 욕실 3개로 구성 되어있으며 널찍한 거실 창을 통해 한강이 바다처럼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한강뿐만 아니라 노들섬, 남산타워도 보이는데 날씨가 정말 좋은 날, 미세먼지가 없는 날에는 북한산까지 보인다고 한다. 최강의 뷰다. 사실 80몇 억의 돈은 저 뷰 값이 아닌가 싶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프리한 닥터'는 각 분야의 닥터들과 함께 삶에 필요한 모든 노하우를 알아보는 인생에 필요한 모든 처방이 담긴 프로그램이다.

[사진 = tvN '프리한 닥터'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