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노래 실력 이 정도였나, 30년전 걸그룹 뺨치는 청아함 (회장님네)[결정적장면]

하지원 2023. 7. 4. 05: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혜수와 가수 겸 배우 전영록 합동 무대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전영록은 1987년 작사 작곡한 '나를 잊지 말아요'를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이어 23살이던 김혜수와 전영록의 합동 무대 영상이 공개됐다.

라이브 무대에 감동한 김용건은 "밤새 불러줘"라고 외쳤고, 전영록은 "그러다 5시간 부른 적 있다"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김혜수와 가수 겸 배우 전영록 합동 무대 영상이 공개됐다.

7월 3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전영록 여름밤 콘서트가 펼쳐졌다.

이날 전영록은 1987년 작사 작곡한 '나를 잊지 말아요'를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나를 잊지 말아요'는 전영록 대표곡으로 배우 김희애뿐만 아니라 많은 여배우가 불렀던 노래다.

이어 23살이던 김혜수와 전영록의 합동 무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김혜수는 "만년 소년 가수니 혹은 히트곡 제조기니 하는 수식어가 붙곤 한다"고 전영록을 소개한 후, 청아한 목소리로 듀엣을 펼쳤다.

원곡자 김희애 무대 영상도 공개됐다. 앳된 김희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당시 김희애가 부른 '나를 잊지 말아요'는 라디오 DJ들 노래 모음집에 실리며 음악 프로그램에서 5주 연속 1위 영예를 안았다고.

라이브 무대에 감동한 김용건은 "밤새 불러줘"라고 외쳤고, 전영록은 "그러다 5시간 부른 적 있다"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tvN STORY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