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아내와 키스하면 방송 지각, 뽀뽀는 괜찮아” (쉬는부부)[결정적장면]

하지원 2023. 7. 4.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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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부부' 신동엽이 19금 입담을 펼쳤다.

7월 3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쉬는부부'에서는 부부관계 시 키스를 생략하는 부부의 고민이 전해졌다.

김새롬은 "부부관계 중에도 키스를 안 하는 게 말이 되냐"며 깜짝 놀랐다.

신동엽은 "방송국 가려고 집에서 나올 때 살짝 뽀뽀하는 건 괜찮다"라면서 "하지만 키스하면 또 프로그램에 지각하게 되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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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쉬는부부' 신동엽이 19금 입담을 펼쳤다.

7월 3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쉬는부부’에서는 부부관계 시 키스를 생략하는 부부의 고민이 전해졌다.

꽈추형 홍성우는 "저렇게 본론만 들어가는 부부가 많다"며 "키스까지 하려면 부담스러운 게 있다"고 이야기했다.

김새롬은 “부부관계 중에도 키스를 안 하는 게 말이 되냐”며 깜짝 놀랐다. 홍성우는 "관계를 위한 관계를 하는 것”이라고 의무감을 언급했다.

신동엽은 “저는 다 하는 편”, 홍성우는 “뽀뽀는 기본이다. 키스는 많이 하지 않는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신동엽은 “방송국 가려고 집에서 나올 때 살짝 뽀뽀하는 건 괜찮다”라면서 “하지만 키스하면 또 프로그램에 지각하게 되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MBN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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