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째 열애중 코드 쿤스트 “일부러 예쁘게 말하는 게 아니라 태도 타고나”(펀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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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의 솔직한 발언이 화제다.
7월 3일 방송된 SBS 파워FM '조정식의 펀펀투데이'에 코드 쿤스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꼭 짱이 돼야지' 특집으로, 예능, 음악,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이루고 있는 코드 쿤스트에게 조정식 DJ가 대중의 관심을 끌어내는 노하우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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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의 솔직한 발언이 화제다.
7월 3일 방송된 SBS 파워FM ‘조정식의 펀펀투데이’에 코드 쿤스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꼭 짱이 돼야지’ 특집으로, 예능, 음악,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이루고 있는 코드 쿤스트에게 조정식 DJ가 대중의 관심을 끌어내는 노하우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3부 코너 ‘유혹의 기술’에서는 코드 쿤스트가 ‘매력 짱’인 이유 중 하나인 재치 있고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화법에 관해 이야기했다.
코드 쿤스트는 “나는 누군가를 만나면 자연스럽게 그 사람의 장점이 보인다. 누구에게나 배울 점은 있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조정식 DJ가 “코쿤 씨는 일부러 예쁘게 말하는 게 아니라 태도가 타고난 거군요!”라고 정리하자 코드 쿤스트는 “감사하다”고 수긍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방송에서는 조정식 DJ의 자작곡 ‘출사표’를 같이 듣고 평가하는 음감회 시간을 가졌다. ‘출사표’를 함께 들어본 코드 쿤스트는 “나보다 먼저 음악을 시작한 조정식의 솔직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하지만 솔직해도 너무 솔직해”라며 웃음으로 평가를 무마했다.
한편 미모의 비연예인 여성과 5년째 교제 중인 코드 쿤스트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예능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SBS 파워FM ‘조정식의 펀펀투데이’)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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