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부산·경남(4일, 화)…천둥번개 동반 비 최대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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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흐린 날씨 속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 23도, 창원 22도, 김해 23도, 양산 23도, 진주 23도, 산청 23도, 거창 22도, 통영 22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이날부터 오는 5일까지 부산과 경남에는 20~60mm, 경남 남해안에는 50~10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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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뉴스1) 노경민 기자 = 4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흐린 날씨 속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 23도, 창원 22도, 김해 23도, 양산 23도, 진주 23도, 산청 23도, 거창 22도, 통영 22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6도, 창원 28도, 김해 28도, 양산 29도, 진주 26도, 산청 26도, 거창 26도, 통영 26도로 전날보다 약 2~5도 낮다.
이날부터 오는 5일까지 부산과 경남에는 20~60mm, 경남 남해안에는 50~10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에 경남서부지역에서 시작된 비는 낮에 부산과 경남으로 차차 확대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으로 전망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앞바다에서 0.5~1m, 먼바다에서 1~2m의 높이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오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blackstam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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