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전북(4일, 화)…돌풍·천둥 동반 강한 비 '최대 150㎜'

임충식 기자 2023. 7. 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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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전북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린다.

시간당 30~6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최대 150㎜까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다"면서 "특히 시간당 30~60㎜의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으니 으니 시설문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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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전북 대부분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28일 새벽 전북 완주군 한 아파트에서 바라본 하늘에 번개가 치고 있다. 2023.6.28/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4일 전북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린다. 시간당 30~6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다.

예상 강수량은 50~100㎜다. 일부 지역에서는 최대 150㎜까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진안·장수 21도, 무주·임실 22도, 완주·남원·순창·정읍 23도, 전주·익산·군산·김제·부안·고창 24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전주·무주·정읍·부안 28도, 완주·남원·순창·익산·군산·김제·고창 27도, 장수·임실·고창 27도로 전날보다 3~5도 낮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앞바다 0.5~1.5m, 먼바다 1.0~2.5m로 인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각각 '보통' 수준이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다”면서 “특히 시간당 30~60㎜의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으니 으니 시설문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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