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美연방거래위원회 위원 후보자 2명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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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 위원 후보자 2명을 선정했다.
미국 FTC는 한국의 공정거래위원회와 같이 독과점과 불공정거래를 규제하는 미국의 대표적인 경제 규제기관이다.
미국의 공정거래기구는 법무성 독점금지국(Antitrust Division)과 연방거래위원회(FTC)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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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 위원 후보자 2명을 선정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FTC 위원 후보자로 앤드루 퍼거슨 버지니아주 법무 장관과 멜리사 홀리오크 유타 주 법무 장관을 임명했다고 백악관을 인용해 보도했다.
미국 FTC는 한국의 공정거래위원회와 같이 독과점과 불공정거래를 규제하는 미국의 대표적인 경제 규제기관이다.
미국의 공정거래기구는 법무성 독점금지국(Antitrust Division)과 연방거래위원회(FTC)로 나뉜다. 두 기관간 법 집행 중복을 피하기 위해 업무연락관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rea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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