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장맛비 최대 100㎜…"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이루비 기자 2023. 7. 4.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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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인천은 발달한 저기압 영향을 차차 받으며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4도, 낮 최고기온은 28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늘 오전을 시작으로 내일 오전까지 50~100㎜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20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23도, 동구·중구 24도 등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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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4일 인천은 발달한 저기압 영향을 차차 받으며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4도, 낮 최고기온은 28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늘 오전을 시작으로 내일 오전까지 50~100㎜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20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23도, 동구·중구 24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 29도, 강화군·계양구·동구·부평구·서구·중구 28도, 옹진군 22도 등이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5~11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5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오후부터 내일 새벽까지 바람이 초속 5~10m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등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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