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돌봄서비스 기관과 업무협약
이선행 기자 2023. 7. 4.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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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구청장 이승로) '돌봄SOS센터'가 최근 돌봄서비스 제공기관 30개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돌봄SOS센터'는 혼자 거동하기 어렵거나 독립적으로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운 주민에게 단기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다른 공적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주민을 대상으로 △대상자 가정에서 진행되는 간병 △최대 14일 시설 입소 지원 △필수적 외출활동 지원 △집 청소 및 방역 △도시락 배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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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톡톡]5곳 늘려 총 30개소 참여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돌봄SOS센터’가 최근 돌봄서비스 제공기관 30개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돌봄SOS센터’는 혼자 거동하기 어렵거나 독립적으로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운 주민에게 단기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다른 공적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주민을 대상으로 △대상자 가정에서 진행되는 간병 △최대 14일 시설 입소 지원 △필수적 외출활동 지원 △집 청소 및 방역 △도시락 배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1일부터 개시된 서비스에 참여하는 기관은 총 30개소로 기존보다 5개소가 추가되었다. 이번에 추가된 기업 중에는 해충방제전문기업 ‘세스코’도 있어, 해충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주거취약가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구청장은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민관 협력과 상호 신뢰를 통해 지역사회의 돌봄 공백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돌봄SOS센터’는 혼자 거동하기 어렵거나 독립적으로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운 주민에게 단기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다른 공적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주민을 대상으로 △대상자 가정에서 진행되는 간병 △최대 14일 시설 입소 지원 △필수적 외출활동 지원 △집 청소 및 방역 △도시락 배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1일부터 개시된 서비스에 참여하는 기관은 총 30개소로 기존보다 5개소가 추가되었다. 이번에 추가된 기업 중에는 해충방제전문기업 ‘세스코’도 있어, 해충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주거취약가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구청장은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민관 협력과 상호 신뢰를 통해 지역사회의 돌봄 공백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선행 기자 opusno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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