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결혼 25년 차 손지창♥오연수, New 운명 커플 합류…서장훈. "MC 되고 바로 섭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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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 손지창 부부가 NEW 운명커플로 등장했다.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결혼 25년 차 오연수 손지창 부부가 새로운 운명 커플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데뷔 36년 차 배우 오연수를 소개했다.
이에 오연수는 "MC 되시고 바로 전화가 왔다. 그래서 MC가 섭외까지 하냐면서 놀랐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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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오연수 손지창 부부가 NEW 운명커플로 등장했다.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결혼 25년 차 오연수 손지창 부부가 새로운 운명 커플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데뷔 36년 차 배우 오연수를 소개했다. 이에 이지혜는 "36살 같은데 데뷔 36년 차라니"라고 놀랐고, 김숙은 "난 20대인 줄 알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서장훈은 "제가 방송을 시작할 때부터 두 분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드디어 나오셨다"라고 했다. 이에 오연수는 "MC 되시고 바로 전화가 왔다. 그래서 MC가 섭외까지 하냐면서 놀랐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서장훈은 "제가 지창이 형님하고 정기적으로 통화도 하는 사이다. 형님이 농구를 엄청 좋아하시고 홍보대사도 하시고 하면서 친분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숙은 "그러면 섭외하고 6년을 기다린 거냐?"라고 물었고, 서장훈은 "그러고 까먹었다"라며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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