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분데스 핫가이' 센터백 반 더 벤 영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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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핫스퍼가 미키 반 더 벤(22) 영입에 다가섰다.
영국 언론 '미러'는 4일 "토트넘이 VfL 볼프스부르크의 센터백 미키 반 더 벤을 3,000만 파운드를 들여 영입할 예정이다. 반 더 벤은 토트넘에 합류하기로 개인 합의를 완료했고, 이제 토트넘과 볼프스부르크 간의 (이적료에 대한) 세부 협상이 남았다"라고 보도했다.
이미 레스터 시티의 공격형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을 영입한 것에 이어 반 더 벤 영입도 순조로운 협상 중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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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토트넘 핫스퍼가 미키 반 더 벤(22) 영입에 다가섰다.
영국 언론 '미러'는 4일 "토트넘이 VfL 볼프스부르크의 센터백 미키 반 더 벤을 3,000만 파운드를 들여 영입할 예정이다. 반 더 벤은 토트넘에 합류하기로 개인 합의를 완료했고, 이제 토트넘과 볼프스부르크 간의 (이적료에 대한) 세부 협상이 남았다"라고 보도했다.
반 더 벤은 2001년생의 네덜란드 국가대표 수비수로 빠른 성장세로 주목받고 있는 센터백이다. 특히 직전 시즌에 볼프스부르크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했다.
이번 1일부터 엔지 포스테코글루 신임 감독 체제로 새롭게 출범한 토트넘은 전력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미 레스터 시티의 공격형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을 영입한 것에 이어 반 더 벤 영입도 순조로운 협상 중인 것으로 보인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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