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105m에 라이스 영입 임박…웨스트햄과 지불구조 논의 중

이형주 기자 2023. 7. 4.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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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FC가 디클런 라이스(24) 영입에 근접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4일 "아스널이 이번 주 내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미드필더인 라이스 영입을 마무리지을 예정이다. 총액 1억 5백만 파운드(£105m, 한화 약 1,742억 원)의 이적료를 낼 라이스의 이적은 95% 완료된 상황이다. 아스널은 웨스트햄과 보장 금액 등 지불 구조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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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디클런 라이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아스널 FC가 디클런 라이스(24) 영입에 근접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4일 "아스널이 이번 주 내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미드필더인 라이스 영입을 마무리지을 예정이다. 총액 1억 5백만 파운드(£105m, 한화 약 1,742억 원)의 이적료를 낼 라이스의 이적은 95% 완료된 상황이다. 아스널은 웨스트햄과 보장 금액 등 지불 구조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아스널은 이미 구두 계약을 한 AFC 아약스 암스테르담의 수비수 위리엔 팀버와 라이스를 위한 메디컬 테스트를 예약해둔 상태다"라고 덧붙였다.

1999년생의 미드필더인 라이스는 그간 웨스트햄의 핵심으로 활약해왔다. 직전 시즌 웨스트햄의 유로파컨퍼런스리그 우승을 이끄는 그는 복수 클럽의 러브콜을 받았다. 라이스가 그 중 아스널을 택했고 딜이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보인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데클런 라이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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