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멘탈' 역주행→박스오피스 1위...300만 기대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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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3주 만에 박스오피스 1위로 올라선 '엘리멘탈'이 입소문을 타고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엘리멘탈'은 앞서 이달 2일까지 주말 사흘간 68만7857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은 36만 126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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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연주 기자] 개봉 3주 만에 박스오피스 1위로 올라선 '엘리멘탈'이 입소문을 타고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엘리멘탈'은 앞서 이달 2일까지 주말 사흘간 68만7857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24만7214명이다.
'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야기다.
'범죄도시3'의 흥행 독주로 개봉 초반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던 '엘리멘탈'은 잇따른 호평으로 입소문을 타 개봉 3주차 박스오피스 1위에 안착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같은 기세라면 300만도 기대해볼만 하다.
국내 관객들 사이에서 '엘리멘탈'만의 아름답고 따뜻한 감성과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 포인트가 꾸준히 회자되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같은 기간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은 36만 126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52만 5969명이다. '범죄도시3'는 지난 주말 1000만 관객을 돌파해 누적 관객 수 1021만 8054명을 기록했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디즈니·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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