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2기 예결위원장 선거 ‘이무철·지광천’ 2파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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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2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선거가 2파전이 예상된다.
국민의힘 소속 이무철(춘천) 의원과 지광천(평창) 의원이 위원장직 도전 의사를 분명히 했다.
이 가운데 이무철·지광천 의원이 위원장직 도전을 밝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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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2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선거가 2파전이 예상된다. 국민의힘 소속 이무철(춘천) 의원과 지광천(평창) 의원이 위원장직 도전 의사를 분명히 했다.
도의회 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10일 제321회 임시회 1차회의를 열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강정호 위원장이 이끌었던 1기 예결위는 지난달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을 끝으로 1년 간의 활동을 마쳤다.
최근 구성이 완료된 2기 예결위는 문관현(태백)·임미선(비례)·박관희(춘천)·원미희(비례)·엄윤순(인제)·박호균(강릉)·이무철(춘천)·박대현(화천)·박윤미(원주)·지광천(평창)·양숙희(춘천)·이지영(비례)·이영욱(홍천)·김희철(춘천)·조성운(삼척) 의원 등 15명이 선임됐다.
이 가운데 이무철·지광천 의원이 위원장직 도전을 밝힌 상태다. 이무철 의원은 3일 “도는 세수 미확보, 막대한 부채 등으로 긴축재정 기조”라며 “불필요한 예산은 최대한 줄이되, 미래 먹거리 사업에는 과감한 투자가 병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지광천 의원은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첫 번째 예결위”라며 “예산 심의, 의결권을 갖고 있는 의회의 역할을 명확히 해 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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