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링 명문’ 평창중 KBS배 전국대회 메달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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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중(교장 윤소영) 레슬링부가 최근 진행된 제48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남자 자유형 단체전 우승을 비롯한 다수의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평창중은 이번 대회에서 남자 자유형 단체전 1위를 비롯해 그레코로만형 단체전 2위를 기록했다.
윤소영 교장은 "평창중학교가 레슬링 종목 인재 육성 명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7월과 8월에 열리는 전국대회에서도 큰 성과를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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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중(교장 윤소영) 레슬링부가 최근 진행된 제48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남자 자유형 단체전 우승을 비롯한 다수의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평창중은 이번 대회에서 남자 자유형 단체전 1위를 비롯해 그레코로만형 단체전 2위를 기록했다.
학생들의 활약은 개인전에서도 이어져 3학년 이종인 학생은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했고, 정연수(3학년) 학생과 김동현(2학년) 학생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1985년 창단된 평창중 레슬링부는 1990년 한 차례 해체됐으나 2011년 재창단 됐다. 앞서 열린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이종인 학생이 금메달을 따는 등 최근 들어 괄목할 성과를 내고 있다.
윤소영 교장은 “평창중학교가 레슬링 종목 인재 육성 명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7월과 8월에 열리는 전국대회에서도 큰 성과를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정민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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