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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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에선 유일하게 영월군이 최근 고용노동부 주최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3년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 포상 및 성과 공유 행사에서 우수 자치단체에 선정돼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군은 일자리 창출 및 판로 지원과 예비사회적기업 발굴 및 관리, 지원 체계 수립 및 재정사업 우수 사례 발굴, 집행 및 부정수급 관리 등을 위한 노력과 인재 양성체계 구축 등 5개 분야에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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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에선 유일하게 영월군이 최근 고용노동부 주최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3년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 포상 및 성과 공유 행사에서 우수 자치단체에 선정돼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군은 일자리 창출 및 판로 지원과 예비사회적기업 발굴 및 관리, 지원 체계 수립 및 재정사업 우수 사례 발굴, 집행 및 부정수급 관리 등을 위한 노력과 인재 양성체계 구축 등 5개 분야에서 호평을 받았다. 고용노동부는 사회적기업 육성 사업의 추진 성과가 우수한 자치단체를 격려하고 지역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회적기업 육성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현재 영월지역에는 (예비)사회적기업 22개와 마을기업 10개, 자활기업 5개, 협동조합 84개 등 총 121개의 사회적경제 조직이 활동하고 있다.
최명서 군수는 “이번 수상은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 체계 수립 등 기반 조성을 위해 적극 추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사회적가치 실현과 어려운 이웃에게 일자리 제공 등 사회적기업 자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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