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동해북부선 역세권 개발 지역발전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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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강원특별자치도 도민설명회'가 3일 양양문화복지회관에서 열렸다.
김진하 군수와 오세만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설명회에서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강원특별법의 추진경과와 개정에 따른 향후 발전전략 및 4대 규제 혁파와 주요 특례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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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강원특별자치도 도민설명회’가 3일 양양문화복지회관에서 열렸다. 김진하 군수와 오세만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설명회에서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강원특별법의 추진경과와 개정에 따른 향후 발전전략 및 4대 규제 혁파와 주요 특례에 대해 설명했다.
김 부지사는 “강원특볍법의 중점안인 산림·환경·군사·농업 등 4대 핵심규제 혁파와 미래산업 기반조성 등을 특례에 반영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양군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계기로 추진할 권역별 발전구상을 밝혔다. 탁동수 기감실장은 △동해북부선 역세권 개발 △해양관광·휴양형 복합문화특구 조성 △친환경 스마트 육상연어양식산업과 연계한 K-연어 일반산업단지 조성 등을 강원특별법 특례를 활용한 발전전략으로 설정하고 앞으로의 개발방향에 대해 소개했다. 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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